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금천구는 1월 8일 구립꿈나래어린이집에서 성금 31만 원을 시흥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립꿈나래어린이집에서는 지난해 6월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 등 150여 명이 뜻을 모아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마련했다.
구립꿈나래어린이집 김경숙 원장은 “앞으로도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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