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부서에 환경지도과·한림읍·오라동 선정
홍보MVP, 오라동 변정미 팀장·자치행정과 강진실·삼양동 김민재 주무관
![5일 제주시는 2023년 3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 선정·시상했다.[사진=제주시청]](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310/2824308_2871101_5853.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는 2023년 3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 선정·시상했다.
5일 제주시는 홍보 최우수부서에 환경지도과·한림읍·오라동를 선정했고, 우수부서에 장애인복지과·구좌읍·일도1동, 장려부서에 생활환경과·연동을 선정하는 등 총 8개 부서가 영광을 가져갔다.
홍보 MVP는 시정소식지 게재, 제주시 유튜브 출연 등 적극적으로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을 선정했다.
오라동 주민센터 변정미 팀장은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 '제주시는 지금' 코너에서 버려지는 물건들을 소재로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하여 새롭고 가치있는 물건으로 만드는 「또시쓰멍 혼디허게 오라업사이클링」을 소개해 시민들에게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자치행정과 강진실 주무관과 삼양동 김민재 주무관은 제주시 공식 유튜브 「제주시 공무원 파헤치기」에 출연해 이륜차, 대형폐기물 업무를 소개하고, 해수욕장 근무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등 공무원의 다양한 모습을 제주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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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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