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4개 전통시장 2023년 시설 현대화 사업
45억 들여 노후 승강기 교체 등 31개 사업 추진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는 동문시장, 민속오일시장 등 14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시설현대화사업은 노후 승강기교체, 배수설비 정비, CCTV 설치, 경관조명 설치, 냉방시설 정비 등 31개 사업이 추진된다.

한편 현재 제주시에는 총 20개소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운영중이며, 최근 3년간 135억 원을 투입해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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