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시가 2023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22명을 위촉하고 학교·가정·단체 대상 예방교육 및 방문상담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과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22명을 위촉하고, 산격청사 제1소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3일 말했다.

한편, 예방교육강사는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관단체 등에 파견되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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