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이 일방적이고 독선적이고 민주당 마음대로 국회를 운영하니 지지도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권성동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비서실장으로 4선의 권성동 의원을 선임했다.

윤 후보는 8일 최고위원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조직을 어떻게 만들지, 인선은 어떤 방식으로 할지 우리 당의 원로나 중진 등과 협의하는 채널로 권 의원을 비서실장에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 의원은 경선 캠프에서 선대본부장 격인 종합지원본부장을 맡아 좌장 역할을 도맡아 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