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모모랜드 연우와의 열애설과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이하 MYM엔터)는 지난 30일 오후 MBN스타에 “이민호와 연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인일 뿐, 이날도 둘이 간 게 아니라 친구들과 같이 간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대해 “차 조수석에 사람이 앉아 있는 게 보이는데 방역 수칙 위반이 아니냐고 해서 확인해본 결과, 7월 1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당시는 5인 이상 집합 금지였던 상황이고, 12일부터 2인 이상 집합 금지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열애 중이고, 연우의 생일에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파친코’ 촬영을 마쳤으며, 연우는 9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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