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사진=국제뉴스DB)
부산시청 전경.(사진=국제뉴스DB)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스마트쉼센터에서 ‘2021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을 위한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관 등을 방문해 생애주기별 맞춤 내용으로 진행하는 과의존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취약계층과 일반가정의 과의존 위험군 85명을 대상으로 가정 및 기관을 방문해 스마트폰 선용 교육과 정보통신기술 분야 진로·적성 탐색 등 활용중심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축제와 연계한 이동 교육·상담도 추진한다.

부산스마트쉼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사업을 함께 수행할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상담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이 있거나 상담 관련 전공학과 석사과정 및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사람이면 응시할 수 있다.

제출서류, 선발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스마트쉼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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