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졸업생, 신입생 등 총 13명에 1천만원 전달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는 총동창회(회장 강경애) 및 총동창회장학회(회장 이월심)에서 지난 5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2020학년도 우수졸업생과 2021학년도 신입생 등 총 13명에게  1000만원이 전달됐다

총동창회 및 총동창회장학회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역량을 발휘한 후배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을 통해 선배들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배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이월심 대정여고 총동창회장학회 회장은 “모교 후배들의 자긍심과 애교심 함양을 위해 동문 선배들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활성화 할 것이고, 후배들은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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