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과 내달 4일 보령 문화예술회관서 만나

▲ 차동엽 신부. 사진=보령시
(보령=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무지개 원리를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희망을 전파하면서 희망 멘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래사목연구소 차동엽 신부가 비바보령 아카데미 특강에 나선다.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다음달 4일 오후 4시 차동엽 신부를 초청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한다.

차동엽 신부는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 후 신학에 뜻을 두고 서울 카톨릭대학교 신학대학교에 입학해 신학자로 길을 시작, 오스트리아 빈 대학 성서신학 석사와 사목신학 박사학위 취득 후 지난 1991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이후 인천교구 강화본당, 고촌본당 등에서 주임신부를 거쳐 현재 인천가톨릭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교리연구, 성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래사목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TV등 언론매체와 기업, 기관단체 등을 방문 왕성한 강연을 통해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희망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인생의 성공 키워드가 되고 있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16일 비바보령 아카데미는 혜민 스님을 초청 ‘자존감의 회복과 우울증의 극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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