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국제뉴스) 박정도 기자 = 원주시는 22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방과 후 보육돌봄 청년 맘운영에 참여할 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 희망자는 원주시청 홈페이지에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기업지원 일자리과로 방문 또는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 등 7개 사업장에 배치돼 9월 1일부터 10개월간 근무한다.
또 주 40시간을 근무하며, 월185만원의 인건비와 4대보험가입, 교통비(월 10만언)가 지급된다.
백은이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보육돌봄 체험으로 일자리 기회 확대 및 경력형성을 제공하는 기회"라며 "참여자들이 원주시 일자리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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