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재구 익산시의원(사선거구, 동산·영등1동) 후보가 오는 6.13 선거에 재선도전에 나서면서 지역구 발전을 위한 공약과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유재구 익산시의원 후보는 ▶제7대 익산시의원 보건복지위원(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대변인(현) ▶전북제일고등학교(이리상고24) 졸업 원광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군장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법인 금호어린이집 이사(현) ▶(유) 영광테크 대표이사 ▶의정봉사상(2017년) 수상 ▶전라북도지사 익산모범시민 표창 등을 수여했다.

유재구 익산시의원 후보는 ■남부권 다목적 문화센터 ■노후시설의 전면교체 ■분류식 하수관로를 대표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음은 질의답변 전문]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배경과 이유

지난 4년간은 초선의원으로서의 배움에 힘쓰면서도 주민여러분의 숙원사업을 패기 있게 추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출석률 100%를 달성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2017년에는 시의원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지만, 저 유재구는 4년이라는 시간제약 때문에 완결되지 못한 숙원사업에 더 큰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영등1동의 노후화된 시설물의 전면 교체, 동산동의 다목적 체육문화센터 건립 등의 중요현안을 완결성 있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주민의 일꾼으로 일할 기회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초선의원의 열정에 재선의원의 노련함을 더하여 '일 참 잘하는 시의원 유재구'가 되겠습니다.

■나의 장점

유재구 후보의 최대 장점은 책임감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끌었던 책임감!

회사를 이끌었던 책임감!

그리고 지난 4년간 지역현안을 해결했던 책임감!

이것이 유재구 후보의 최대 장점입니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역주민의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대표주요공약과 앞으로의 포부

▶쾌적하고 모두가 행복한 동산동을 위한 공약: '남부권 다목적 문화센터'

문화센터 내에 수영장을 설치하여 주민의 체력단련뿐만 아니라, 아동과 청소년 수상 안전교육의 장이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등이 설치되면 주민여러분께서는 건강을 지키면서 주민공동체의 정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다목적 문화센터'는 명실상부한 익산 남부권의 체육, 문화, 안전 그리고 소통의 허브가 될 것입니다.

▶영등1동의 안전과 현대화를 위한 공약: '노후시설의 전면교체'

영등1동의 공공시설물은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안전과 도시미관 및 위생문제까지 야기하고 있습니다.

교체가 시급한 시설물 중 하나가 바로 가로등입니다.

아이들과 여성들의 심리적 안정감 및 사고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의 주민부담은 줄이면서 밝기는 월등한 LED 등이나 보안등으로의 교체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공공시설물 교체의 특성상 공사기간동안 주민여러분의 생활상 불편이 따르므로 빠른 집행이 필수적입니다.

▶동산동과 영등1동 공통공약 : '분류식 하수관로'

남부지역 분류식 하수관로 및 정화조 개선공사를 통해 공공인프라 시설물 개선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현재 실시설계용역 80% 진행 중이며, 18년 하반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업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영등1동 지역이 속해 있는 북부1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신규로 추진해왔는데, 곧 가시적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설계용역 예산 5억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19년도 국비지원 16억원을 반드시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거의 임하는 다짐

1은 다 유재구가 한다.

더불어민주당 1-다 유재구의 선거 캐치프레이즈처럼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챙기며,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찾겠습니다.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의원 후보 유재구가 되겠습니다.

1 잘하는 시의원은 누구다?

1-다 유재구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