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에 현재까지 경상북도의원 예비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더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김태원 전 경북교육청 행정지원국장과, 최근 경선을 통해 자유한국당 공천을 확정받은 조주홍 현 경북도의원, 그리고 무소속 황재철 현 경북도의원이 가세해 3명이 뛰고 있다

국제뉴스(본지)에서는 각당의 공천이 완료된 지금, 경상북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에게 이번 6.13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간략하게 들어보았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원 예비후보는 ‘힘있는 여당일꾼! 힘나는 영덕경제!’을 표명하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보내왔다

 김태원(사진.61세)

-김태원(사진.61세) 영남대학교행정대학원 행정학과졸업, 전 경북교육청기획조정관

 

안녕하십니까? 경북도의원(영덕군선거구)예비후보 기호1번 김태원입니다 저는 영덕의 낙후된 경제와 변화의 염원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동해안 해양관광 중심도시 ▷낙후된 북부지역 발전 ▷교육환경 개선 지역 인재 육성 ▷노인복지, 기반 조성 등 절박한 문제들을 42년 행정경험과 혁신 참신 확신의 역동적인 리더십으로 新영덕의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주홍(사진. 48세)

조주홍 예비후보는 먼저 어려운 역경에서 끝까지 경선에 완주해주신 김진기후보님의 아름다운 용단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전하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전해왔다

 

- 조주홍(사진. 48세)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석사 재학, 제10대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경북도당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조주홍입니다. 이제는 영덕의 화합과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이 저를 믿고 맡겨주신다면 저 조주홍! 꼭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제부터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저는 지방생활정치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가지고 영덕군민을 대신해 항상 깨워있는 의원이 되어 위기의 영덕농어촌을 살리기위해 군민들의 지혜와 경륜을 충분히 공유하여 참지방자치의 첫단추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재철(사진. 45세)

- 황재철(사진. 45세) (무소속) 경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수료, 전 경상북도의회 지방분권위원회 부위원장

 

황재철 후보는 자유한국당의 경선에 불참하고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6.13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전해왔다

 

안녕하십니까 ? 황재철 후보입니다 . 저는 관내204개마을과 30개어촌계를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늘 현장에서 손과 발로 뛰었습니다. 저는 정주 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및 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저 황재철은 우선 토지규제완화와  6차산업 고도화로 부자 농산어촌 조성과  공교육 강화및 어린이전문도서관 및 스마트장난감체험장 건립, 공공기관 및 기업 연수원 유치내륙과 해양을 연계한 관광벨트조성으로 돈과 사람이 넘치고 어른과 아이의 웃음 소리가 넘치는 행복한 영덕을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6.13선거에 출마하는 각오 요청에 응답해주신 김태원, 조주홍, 황재철 예비후보께 감사를 드립니다. 본 국제뉴스(본지)는 4월27일부터 30일까지 사흘동안 경북도의원 출마 후보를 대상으로 정중히 6.13선거에 출마하는 각오(100자이내)를 요청 드려, 문자 또는 메일을 통해 접수 받아 이렇게 보도합니다.  차후 영덕군의원 예비후보편도 접수가 완료되는데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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