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관광지 3곳에서 펼쳐지는 특별공연 이벤트로 디양한 볼거리 제공

(삼척=국제뉴스) 김현주 기자 = 삼척시는 2018삼척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낭만적인 추억을 제공하고자 삼척시평생학습관 우수동아리들과 웰컴투 삼척! 나눔콘서트를 추진한다.
관내 3개 관광지에서 1일 2시간 내외로 무용, 민요, 시조, 설장구, 통기타, 가요 등 5개 동아리의 공연을 통해 관광객 탑승대기 시간 깜짝 이벤트 선사는 물론 평생학습 동아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 대기실에서는 2월10일 오후 1시부터 우리소리어울림과 삼척하나로기타클럽이, 2월18일 낮 12시에는 더원기타, 벼리통기타의 공연이 펼쳐진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대기실에서는 2월24 낮 12시부터 통키스와 더원기타팀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또한 삼척해변의 사랑공원에서는 2월24일 오후 2시부터 윈드앙상블 블루스카이(색소폰)와 삼척아라인형극단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동아리들이 다양한 나눔공연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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