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7월6일(목) 오후2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청탁금지법 특강을 개최하였다.
북구청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청렴사회연구소 김원인 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청렴실천과 청탁금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로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공무원의 청렴의식과 청렴행정을 위한 노력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로 나아갈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하였다.
또한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 위반 사례를 소개하며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청렴실천 방법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공무원행동강령과 관련된 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로 나아가기위해 공직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고, 청렴하고 투명한 북구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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