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오후 7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백록담홀서 개최
작년에 이어 청년토크콘서트 제주 청년의 방향 제시하는 활동 주목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이어도청년지킴이는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제주벤처마루 10층 백록담홀에서 이어도청년지킴이 창립 4주년 기념 청년토크콘서트 '청년, 제주를 論하다'를 개최한다rh 9일 밝혔다.

이번 청년토크콘서트는 김재완 청년강사의 진행으로 이성재 이어도청년지킴이 회장, 박경호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 고희관 (사)창의연구소 연구원, 유지환 제주대방송국 제작진행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이어도청년지킴이는 지난 2013년에 창립돼 △ 대학생 해양문화세미나 △대학생 해양환경정화활동△ 해양문화 홍보 캠페인 △ 해양문화청년결의대회 △이어도청소년문화페스티벌 (이어도슈퍼스타)' △ 청년토크콘서트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이성재 이어도청년지킴이 회장은 "제주청년의 미래를 위한 시대적 역할을 다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어도청년지킴이는 제주와 대한민국 미래발전을 위해 청년과 청소년들의 역량강화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제주를 위한 애향적, 열정적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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