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행복이 군정의 최우선 가치...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 도약에 총력

6일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7월 청원월례조회에서 직원들이 민선6기 2년 동안 군정을 이끌어 준 박성일 군수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국제뉴스) 오승권 기자 = 완주군은 민선6기 반환점을 맞이해 지난 6일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7월 청원월례회를 개최했다.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민선6기 2년 동안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정을 이끌어 준 박성일 군수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13개 읍면을 방방곡곡 누비며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건설과 군민 행복을 위해 뛰어달라는 뜻으로 완주군 3대 핵심정책과 5대 중점추진과제를 자전거에 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묵묵히 땀 흘려준 모든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민선6기 후반기에도 군민 행복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정책수립과정은 물론 정책시행 과정에서도 주민의 입장에서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 도약에 총력을 기울여 대규모 현안인 테크노밸리 2단계(미니복합타운), 삼봉지구, 복합행정타운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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