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 감만1동 주민센터는 지난 3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지붕이 파손된 관내 홀로 사는 저소득어르신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민간 봉사자(네오하우징 대표 김도윤)와 감만문제해결소 근무자와 함께 긴급 지붕수리 사업을 실시해 이재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고 5일 밝혔다.
감만1동 관계자는 "민간 봉사자를 더 많이 발굴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적절히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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