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양제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강원푸드박람회'에 관내 14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라이브가 주관하고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며, 평창군에서 지원하는 이번 '제4회 강원푸드박람회'는 평창지역 식품제조업체의 협력은 물론, 평창군의 청정 이미지를 대외에 알리는 데 주력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업체의 '제4회 강원푸드박람회'참여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HAPPY700평창의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의 인지도를 제고해 거래처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평창군 식품 산업의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