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의 발걸음, 사회공헌으로 이어가다!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 사회공헌의 모범"

▲'지역사회공헌인증제'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공헌인증제'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강원인재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3년 연속 인증 및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기업·기관의 공로를 평가하는 제도로,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개 영역과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강원인재원은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아 ‘50일간 사회공헌 릴레이’를 추진하며 임직원·학사생·숙우회가 참여한 세대 연대형 활동으로 최다 활동과 기부 참여를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철 원장은 “도민의 관심과 지지 속에 성장해온 기관인 만큼 사회공헌을 통해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버넌스를 강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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