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서울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에 김우순 중소벤처기업부 전 상생협력정책국장이 취임했다.

김우순 청장은 기술개발 지원체계 고도화,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 확산, 납품대금 연동제 적용 대상 확대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며, 중소기업 기술·혁신 정책 전문가다.

김 청장은 대전고,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충남대에서 특허법무학 석사 로 제32회 기술고시를 합격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정책과장, 제조혁신정책과장, 기술혁신정책관, 상생협력정책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