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1881 CC' 특별가 단독 판매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씰리침대 매장은 기존 대비 약 두 배 규모로 확장됐다. 이를 통해 144년 장인 정신이 집약된 하이엔드 럭셔리 제품 ‘크라운쥬얼 엠포리움 로얄’과 대표 프리미엄 제품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 등 씰리침대의 핵심 라인업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씰리침대 백화점 판매 베스트셀러 ‘클레어 II 펌’ 등 총 5종의 매트리스와 프레임도 함께 전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장은 뉴트럴 톤을 기반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테일과 조명을 조화롭게 배치해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침실 무드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제품을 충분히 체험하는 동시에 씰리 브랜드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오픈 후 2주간 주요 상품을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신세계백화점 단독 판매 모델인 ‘해리티지 1881 CC’는 리뉴얼 기념 특별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대별로 프리미엄 수면 아이템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추가 사은품인 베개 커버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은 핵심 유통 채널로, 이러한 공간에서 씰리침대의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업 ‘크라운쥬얼’을 비롯한 대표 제품들을 고객분들께 보다 가까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씰리침대는 프리미엄 수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 경험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매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공식 라돈안전인증 발급 기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총 92종의 제품에 대해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고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검사를 진행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라돈 안전성 검증 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근 국내 생산이 시작된 ‘크라운쥬얼’ 역시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담당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의 테스트를 거쳐 출시됐으며, 올해 12월 전 제품 갱신 시기에 맞춰 인증 갱신을 준비 중이다.
권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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