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빈슨 몰디브
사진/로빈슨 몰디브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몰디브 푸나마두아 섬(Funamadua Island)에 위치한 로빈슨 몰디브(ROBINSON MALDIVES)가 ‘2025 Travel Trade Maldives(TTM) Awards’에서 ‘Best Adults Only Resort(올해의 애덜트 전용 리조트)’로 선정됐다. 이로써 로빈슨 클럽은 몰디브 TTM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TTM 어워드는 몰디브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매년 몰디브 국제 관광박람회(TTM Maldives International Trade Show) 기간에 진행된다. 전 세계 여행업계 전문가, 미디어, 여행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되며, 업계의 혁신성과 고객 만족도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안드레아스 슈티스(Andreas Stys) 로빈슨 몰디브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은 스타일, 휴식, 완벽한 서비스로 정의되는 로빈슨만의 경험이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련된 공간과 진정한 휴식을 결합한 몰디브 최고의 어른 전용 리조트로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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