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 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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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경기 파주시 금릉동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 A씨가 20일 오전 8시쯤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작업 중이던 A씨의 로프가 갑자기 풀리면서 1층 화단으로 떨어졌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의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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