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7일 더현대 서울 Tasty Seoul서 운영…지역 식음 브랜드 소비자 접점 확대 기대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세종·전북·충남이 함께하는 ‘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HERE, HEART AND TASTE)’에 참여해 지역 미식 자원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식음 브랜드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접점 강화를 목표로 3개 지역 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추진하며,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더현대 서울 ‘Tasty Seoul’관에서 운영된다.
특히 수도권 대표 F&B 공간에 입점하는 만큼, 미식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소비층과의 접점 확대가 기대된다.
팝업에는 세종의 ▲산장가든 ▲그랜드제빵소, 전북의 ▲옛촌막걸리 ▲송해븐, 충남의 ▲충남한잔 ▲뚜쥬르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해 지역 특색의 맛을 선보인다. 방문객 참여형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서부내륙권은 각 지역의 독특한 식재료와 브랜드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미식권역”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가 지역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는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더현대 서울 영업시간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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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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