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리빙 가구 브랜드 카펜터홈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전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84% 할인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본 할인과 함께 제품별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감사 사은품으로 랜덤 쿠션이 증정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제품 최대 84% 할인과 더불어 소파 5만원, 식탁 3만원, 소파테이블과 침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해 고객 실질 혜택을 강화했다. 여기에 구매 고객에게 랜덤으로 쿠션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더해져 연말 시즌에 가구 교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펜터홈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와 함께 신제품 식탁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타미안(Tamian)’과 ‘버드(Bird)’로, 서로 다른 원목과 구조적 특징을 통해 다양한 공간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타미안 식탁은 깊이감 있는 호두나무 원목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스러워지는 호두나무 특유의 색상과 질감이 돋보인다. 상판은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포세린 세라믹을 적용해 생활 스크래치, 열, 오염 등에 강하며 필요에 따라 상판 면을 바꿔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다리는 윗부분이 굵고 아래로 갈수록 슬림해지는 커니컬 레그 디자인을 활용해 조형미와 안정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러한 구성 덕분에 타미안은 깊고 고급스러운 공간부터 내추럴 클래식, 미니멀 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완성해주는 식탁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버드 식탁은 밝고 특별한 무늬를 가진 애쉬 원목을 사용하여 자연 친화적 감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상판은 타미안과 동일하게 양면 포세린 세라믹을 적용했으며, 텍스처와 컬러에 따라 공간의 무드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프레임은 마치 떠 있는 듯한 플로트 타입 구조로 설계해 시각적으로 가벼우면서도 단정한 실루엣을 형성한다.
함께 출시된 버드 체어는 아이보리, 그린,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버드 식탁과 조합했을 때 더욱 완성도 있는 유니크한 다이닝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의자 색상을 선택할 때 고민할 것을 염려하여 관계자는 아이보리를 메인으로 하며 브라운과 그린으로 포인트를 주어 인테리어 하는것을 추천했다.
카펜터홈 관계자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과감한 할인 폭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롭게 출시된 타미안과 버드 식탁은 기능·디자인·소재를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말을 앞두고 가구 교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펜터홈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와 신제품 출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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