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삼척활기 커뮤니티센터 잔디광장
난타·포크·발라드 등 다채로운 무대
시민·관광객 위한 특별한 힐링의 장

산림치유 힐링 음악회 사진=삼척시
▲산림치유 힐링 음악회 사진=삼척시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는 오는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삼척활기 커뮤니티센터 잔디광장에서 ‘산림치유 힐링 음악회’를 열고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는 새롭게 단장한 삼척활기 커뮤니티센터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 MC 김미진의 진행으로 시작되며, 식전 공연으로 난타팀 ‘타울림’이 무대를 꾸민다.

본 공연에서는 포크 가수 양하영(대표곡 ‘가슴앓이’, ‘갯바위’), 김희진(‘첫사랑’, ‘바람소리’), 김이난, 박종명, 이연화 등이 출연해 약 100분 동안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숲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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