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글라데시=국제뉴스) 박준영 기자 =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12일(현지시간) 오이키아 연합 회원들이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의 처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7월 선언 이행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시위는 다카 중심부에서 진행됐으며, 수백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가 국가에 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시위대는 "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외쳤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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