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지난해 지급한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가 1천15억원으로 환산됐다고 10일 밝혔다.

도(道) 산하기관인 경기도사회경제원이 지난한 실적 2천682만건중 운동은 국민건강보험 통계로 평균 진료비 절감액, 온실가스 배출량은 기후환경부의 탄소 1톤당 사회적비용 단가를 곱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계산해본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비(87억원)의 10배가 넘는 사회적 가치가 발생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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