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은 11월 7일 충북TP 배터리 제조·검증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융복합에너지 지식연구회-에너지 AI 기술 및 차세대 이차전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융복합에너지분야 전문가, 기업 대표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철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에너지+AI 전환 글로벌 산업동향: 전력망 혁신과 2차전지 생태계 전환 전략’, 장점석 전북대학교 교수는 ‘차세대 나트륨 이차전지 양극재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정구 KISTI 박사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충북TP 이다혜 팀장은 오창 BST-ZONE 내에 구축해 현재 운영중인 배터리 제조·검증지원센터에 대한 설명과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융복합에너지 지식연구회는 에너지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되어 매년 4회 정기 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 최신 기술 및 인공지능(AI) 동향 등을 공유하며 선제적 미래 도약을 이루는데 필수적인 지식과 혁신을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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