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경 순찰대의 역할과 책임 논란 가열

(미국=국제뉴스) 신도현 기자 = 5일(현지시간)시카고 시내 에버렛 매킨리 더크슨 미국 법원 앞에서 시위대가 모여 미국 국경 순찰대 사령관 그레고리 보비노의 책임 규명과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보비노 사령관은 예정된 법정 절차에 직접 출두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미국 국경 순찰대의 책임 문제와 관련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시위대는 보비노 사령관의 법정 불출석이 법적 책임 회피로 보인다고 주장하며, 그의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법원 앞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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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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