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이후 민원은 재신청해야

(영광=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국민신문고가 재개됐으나 9월 25일 이후 민원은 복구되지 않아 재접수가 필요하다.

영광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정상화됐다고 31일 밝혔다.

서비스가 재개됨에 따라 군이 임시로 운영해 온 자체 온라인 민원창구 서비스는 종료됐다.

군민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민원, 제안, 적극행정 신청, 소극행정 신고 등 기능을 다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 오후 7시 35분 이후 접수된 민원과 제안은 시스템이 복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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