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남청넷')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모집된 15명의 남청넷 위원이 6개월 동안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서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활동 우수자와 우수팀을 선정·시상하며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활동 우수자로는 △문화예술분과 백주엽 위원(최우수상) △황현지 위원(우수상) △교육복지분과 안시은 위원(장려상)이 선정됐으며, 활동 우수팀에는 문화예술분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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