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6개 공연팀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 예정
‘가수 김소유’ 초청, 종로구민들과 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공연 예정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복지기여자 표창 진행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전경 [사진제공=종로노인종합복지관]](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510/3408019_3540549_2857.jpg)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은 오는 10월 30일(목) 경로의 달을 맞아 ‘2025 슈퍼스타 종로’를 개최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종로구민회관에서 진행되며, ▲기념식 및 복지기여자 표창 ▲세대공감 공연 ▲특별공연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복지관에서는 ‘함께하는 순간, 빛나는 종로’라는 부제에 맞게 다양한 세대의 공연팀을 초청하여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아동·청소년팀으로 ‘동화속아이들어린이집&무악어린이집 <율동반>’과 ‘대동세무고등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4-H>’, ▲청년팀으로 ‘성균관대학교 댄스팀 <화록청>’, ▲중장년팀으로 ‘종로구 생활문화동아리 타악연주팀 <예술인클럽>’과 ▲ 세대통합팀으로 지역주민 ‘유태호&김금선’님이 참여해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가수 김소유씨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함께하는 순간, 빛나는 종로 ‘2025 슈퍼스타 종로’ 포스터 [사진제공=종로노인종합복지관]](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510/3408019_3540550_305.jpg)
이번 행사는 종로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복지기여자를 표창하며, 따뜻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되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이번 축제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되어 모두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특히 어르신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의 따뜻한 헌신이 널리 알려져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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