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부터 하와이까지' 생생한 현지 전략 공개… 12월 '미국 부동산 방문단' 모집

(사진제공=엠비아) 엠비아, '미국부동산 전문가 패널 6인' 초청 세미나
(사진제공=엠비아) 엠비아, '미국부동산 전문가 패널 6인' 초청 세미나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엠비아(대표 서동기)가 주관한 '글로벌 전문가 패널 6인과 함께하는 미국 부동산 시장 인사이트' 세미나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미국 부동산시장의 최신 동향과 핵심 투자 전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던 특별한 기회였다.

행사는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캘리포니아, 텍사스, 하와이 등 현지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생생한 시장 정보와 실전 경험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투자자 A씨는 "주변에서 미국 이민 관련 정보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투자 흐름과 유망 물건에 대한 정보는 현지를 직접 찾아가야만 확인할 수 있는데 오늘 엠비아가 주관한 세미나를 통해 지역별 물건 정보를 확인하고 현지의 생생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오는 12월 미국 서부 부동산 방문단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로 법인 이전을 고민 중인 투자자 B씨는 "현지 전문가와 직접 마주하고 질문할 수 있는 오프라인 대면 세미나라는 점이 좋았고 특히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하와이 등 핵심 지역 전문가들이 와서 생생한 현지 정보를 들려주니 신뢰가 가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만족한다“고 했다.

이어 캘리포니아주 최근 동향에 대해 강의 한 Jennifer Lee(Coldwell Banker Realty) 전문가 역시 이번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국 투자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은 저희에게도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2월에 진행되는 미국 부동산 방문단에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의 현지 시행사 미팅과 유망 투자 물건 답사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 한국의 열정적인 투자자들과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강사로 참여한 Sunny Kim(Iproperties & Asset 대표)은 “시카고, 애틀란타 지역의 최신 동향을 모두 전달했지만, 상담 시간이 부족함을 느끼게 됐고 기회가 되면 다시와서 한국의 투자자와 좋은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역시 현장을 직접 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조언했다.

서동기 ㈜엠비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 부동산 투자가 처음인 분부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고려하는 숙련된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됐다"며 "엠비아는 앞으로도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단순한 예측이 아닌, '새로운 규제와 기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엠비아는 세미나의 열기를 현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미국 부동산 참관단'을 현재 모집 중에 있다.

참관단은 오는 12월 10일부터 7박 9일간 미국 서부(캘리포니아주, 네바다주)의 로스앤젤레스,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 고급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등 4~5개 현장 답사, 현지 전문가 및 시청 관계자 간담회 등의 핵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국 서부 부동산 현장방문을 위한 문의는 전화 또는 엠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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