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평은, 풍성한 추석맞이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평은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천재민)는 지난 10월 1일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18여 명이 참여해 주요도로변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깨끗한 평은, 풍성한 추석맞이’ 분위기를 조성했다.

천재민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풀베기 및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은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내 집처럼 깨끗이 정비하는 마을 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평은면 조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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