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청년들의 고충과 희망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희망을 품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밝은 창녕을 만들어가겠다.”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20일 창녕읍 숲속애 자연학교에서 청년 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3기 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오전에는 팀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과 유대감을 다지고, 오후에는 청년정책 관련 강의를 통해 위원으로서의 기본 지식과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와 같은 고민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고, 오늘의 경험을 살려 남은 임기 동안 청년의 꿈을 키우고 창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3기 창녕 청년 정책네트워크는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김무성 리더를 중심으로 6개 분과가 상호 협력하며 매월 정기 회의를 열고 있다. 청년 특유의 도전 정신과 패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청년들의 고충과 희망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밝은 창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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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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