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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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국제뉴스) 박준영 기자 = 프랑스 전역에서 18일(현지시간) 약 80만 명의 시민이 정부의 예산안에 반대하며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급증하는 국가 부채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예산안을 '공포 쇼'로 규정하고, 이에 항의하기 위해 전국적인 파업과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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