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주민들, 대피 촉구에 남부로 이동
국제 사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 중재 요구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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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국제뉴스) 신도현 기자 =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중심지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가자시티에서 남부 가자지구로 대피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9일(현지시간)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하며 치명적 공격을 예고했다.

이스라엘군의 이번 발표는 팔레스타인 영토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 중심지에 대한 공격을 예고한 것으로, 많은 주민들이 불안에 떨며 대피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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