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엑스코서 ‘2025 한우 소비촉진행사’를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함께 개최하고 냉장특장차 판매로 신선하게! 직거래 판매로 저렴하게! 고객들을 모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 한우 소비촉진행사’를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대구축산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한우를 부위별로 산소포장해 축협의 냉장특장차량을 이용해 신선하게 판매하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형식으로 진행돼 등심, 안심, 국거리, 불고기 등 대표 인기 부위를 시중가보다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이번 행사가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함께 열려 시민들에게 우리 축산업의 가치와 전문성을 알리는 동시에, 축산정책 홍보부스, 체험활동 등을 통해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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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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