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대관령면새마을부녀회는 5일 대관령 새마을회관에서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4분을 모시고 따뜻한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밥과 미역국, 다양한 반찬과 케이크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함께 생일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했다. 생일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늘 혼자 생일을 보내 쓸쓸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명화 대관령면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관련기사
서융은 기자
sye12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