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29일 관내 14개 의료기관 점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 기대

▲양양군보건소 전경 사진=양양군
▲양양군보건소 전경 사진=양양군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양양군은 군민의 건강 보호와 위생적인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14개소를 대상으로 감염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세탁물 처리, 위생관리, 의료기기 사용 기준, 감염 예방 수칙 이행 여부 등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감염관리 취약 부분을 조기에 발견·시정하고, 의료기관 종사자의 예방 인식을 높여 지역 보건 수준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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