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다음달 20~21일 양일간 화성시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 출연진 30팀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첫날은 김경호, 비트펠라하우스, 자이언티, 노브레인, 범진, 앤드오어, 더픽스, 베트남 인디 밴드 Nghịch, 캔트비블루, 향이 출연한다.
이날은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 결선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이튿날에는 에픽하이, 숀, 내귀에 도청장치, 이디오테잎, 로맨틱펀치, 슈퍼키드, 황가람, 데카당, 불고기디스코, 바키, 소소욘 등 국내 뮤지션들과 대만 DrunkMonk, 일본 걸밴드 도쿄초기충동 등이 선보인다.

도와 화성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 관람권은 NOL티켓(인터파크)에서 판매하고 있다. 경기도민 30%, 화성시민 40% 할인해준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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