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강릉시는 동부지역 주민의 인지 건강을 위해 8일부터 8월 1일까지 65세 이상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클럽 '기억톡톡 놀이터'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IoT) 어르신건강관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함과 동시에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지강화교실은 인지게임, 신체 활동, 미술 등 다양한 놀이형 인지 자극 활동과 함께, 인지기능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보건교육을 병행하여 제공한다.
장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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