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단장 김태우)는 2일 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포구 일대에서 행복나눔 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주해안경비단]
제주해안경비단(단장 김태우)는 2일 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포구 일대에서 행복나눔 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주해안경비단]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제주해안경비단(단장 김태우)는 2일 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포구 일대에서 행복나눔 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해안가 주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지역사회와 협력해 수거하는 환경정화는 물론, 도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과 주민 친화적인 경찰이미지 확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제주해안경비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더 친근하고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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