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수 전담반 운영, 강력한 징수 활동 추진
-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 위해

(아산=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8일 아산시가는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정인 세수 확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악의적인 체납자들을 단속해 강제징수 하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하고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 ▲부동산 공매 ▲매출채권 압류·추심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체납액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차량 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지방세는 시의 핵심 재원으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성실한 납부를 독려했다.
한편, 지방세 납부는 ARS(1422-11) 납부,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인터넷 사이트(위택스, 지로), CD/ATM기(신용·현금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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