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활절 휴전을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19일 저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공습 경보가 울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공습 경보 메시지는 키이우 주민들에게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알렸고, AFP 기자들은 오후 10시 직전 공군이 키이우 주변 지역에 "미사일 위협"이 있다고 경고하는 사이렌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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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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