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여성기업인협회, 8일 제4차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트럼프 2.0시대 한국경제와 제주경제 미래”

(사)제주여성기업인협회(회장 백희순)는 지난 8일 본회 사무실(연신로68)에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초청해 ‘트럼프 2.0 시대, 한국경제와 제주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4차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사)제주여성기업인협회]
(사)제주여성기업인협회(회장 백희순)는 지난 8일 본회 사무실(연신로68)에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초청해 ‘트럼프 2.0 시대, 한국경제와 제주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4차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사)제주여성기업인협회]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사)제주여성기업인협회(회장 백희순)는 지난 8일 본회 사무실(연신로68)에서 제4차 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협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님을 초청해 ‘트럼프 2.0 시대, 한국경제와 제주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격변하는 국제 정세속에서 한국경제와 제주경제의 향후 전망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트럼프 2.0시대, 25% 관세압박을 이겨 내기 위해 정부와 민간 기구가 함께 나서 공동의 지혜 모으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은 기후·전력 인프라·지진 안전성 등 최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한미 동맹으로 가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하고 혁신하는 제주 만들기 협회가 힘 모아야

백희순 회장은 “트럼프 2.0시대는 한국경제 뿐만 아니라 제주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변수”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혁신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협회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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