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관광설명회 등 다각적 홍보
(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서귀포시는 하반기 선제적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관광객 유치추진을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메르스 종식 이후 하반기 선제적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재방문을 유도한다.
특히 서귀포칠십리 축제, 야호페스티벌 등 대규모 축제 및 이벤트를 개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원데이투어, 지오(GEO)브랜드 페어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운영하며, 서울지역 관광설명회, 로드 홍보를 통해 발로 뛰는 현장마케팅을 강화한다.
관계자는 “안전한 관광 관광기반 시설 보완․확충 및 365친절운동 지속 추진으로 관광수용태세 강화을 통해 관광객 재방문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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