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봉평면 이장협의회는 6일 오후 5시 봉평면사무소 다솜관에서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을 포함하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평면 이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 회장에는 송문석, 취임 회장에는 강석훈이다.
새로 취임하는 강석훈(만 53세) 회장은 평창군 봉평면 출신으로, 봉평면 자율방범대장, 창동4리 이장, 봉평면 이장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대한스키지도자 연맹 경기위원, 강원특별자치도스키협회 이사, 평창군 체육회 이사로써 활발히 활동하며 주민 화합과 봉평면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강석훈 취임 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와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기 위해 봉평면 이장님들의 훌륭한 역량을 하나로 모아 단합된 봉평면 이장협의회를 만들어가겠다.”라며, “봉평면 각 이장님과 관내 기관·사회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봉평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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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융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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