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2일 2층 회의실에서 위원 등 17명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민방위 추진 성과, 2025년 민방위 계획안 보고, 기타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마지막 회의로 열린 이날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안보태세 점검과 동시에 민·관·경 통합방위기관별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자리가 됐다.
의령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태완 군수는 “안보위협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고 흐트러짐 없이 국방역량과 태세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정세와 예기치 못한 재난 위기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 jaeyuntop@naver.com
황재윤 기자
jaeyuntop@naver.com
